google-site-verification=9wO5otghBPmsiLtmnxvkVavGsKOC61mN1ROXLODO7wc 아이와 함께 다녀온 고흐 전시, 진짜 원화가 눈앞에!대전시립미술관 《불멸의 화가 반 고흐》 후기 (2025년 3월~6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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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탐구생활

아이와 함께 다녀온 고흐 전시, 진짜 원화가 눈앞에!대전시립미술관 《불멸의 화가 반 고흐》 후기 (2025년 3월~6월)

by thinkjin 2025. 4. 1.

 

 

 

요즘 아이랑 어디 특별한 데 갈 데 없을까?

요즘 아이랑 주말에 뭐 하지? 고민이 많으셨죠?
아이에게 뭔가 교육적이면서도 감성까지 채워주는 시간이 필요하다면,
지금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'반 고흐' 전시회가 정말 강력 추천이에요.

 

저희도 주말에 다녀왔어요.

단단이들과 함께 다녀왔는데요,
"TV나 책에서만 보던 고흐의 그림을 직접 볼 수 있다"는 게 얼마나 감동적인지…
저도, 아이들도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.
특히 둘째 단단이2는 “어? 이건 콕콕 찍어서 색칠한 거 같아! 나도 그려볼래~” 하며 눈을 반짝였어요.
아이 눈에도 색채의 변화와 기법의 차이가 느껴졌나 봐요. :)

 

궁금해하실 관람 정보부터 정리해 드릴게요!

  • 전시명: 《불멸의 화가 반 고흐: VAN GOGH – The Great Passion》
  • 전시 기간: 2025.03.25 ~ 2025.06.22 (휴관일 없음)
  • 장소: 대전시립미술관 (대전 서구 둔산대로 155), 1~4 전시실
  • 관람 요금:
    • 성인: 22,000원
    • 어린이·청소년: 17,000원 (48개월 이상 ~ 고등학생)
    • 사전 예매자: 16,500원 (네이버, 카카오, 인터파크, YES24)
    • 특별 할인: 11,000원 (65세 이상, 다자녀카드, 국가유공자 등)
  • 도슨트 해설: 평일 11:30, 16:30 (*혼잡 시 진행 불가)
  • 주차: 지하주차장 있음 / 주말은 오전 관람 추천!

🎟️ 예매 링크 바로가기:

YES24 | 네이버 예약 | 인터파크 | 카카오 예약


 아이들과 보기 딱 좋은 이유 3가지

1️⃣ 원본의 힘! "진짜" 그림을 눈앞에서 보는 감동

‘고흐는 익숙한 화가지만, 그 원화를 보는 건 처음’이란 아이도 많아요.
책이나 영상 속 이미지와는 차원이 달라요.
〈자화상〉(1887), 〈감자 먹는 사람들〉(1885), 정신병원 시절 작품 등 감정과 색채가 그대로 살아 있어요.

 ※ 전시실 실내는 촬영이 불가해요 :)

 

2️⃣ 고흐의 삶을 5단계로 나눈 전시 구성

- 네덜란드 시기: 농민의 삶, 어두운 색감
- 파리 시기: 인상주의 실험과 색채의 변화
- 아를 시기: 예술적 정점, 감정의 폭발
- 생레미 시기: 정신적 고통과 치유의 예술
-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기: 마지막 유산

각 구역 고흐의 문장들이 인상 깊었어요.

 

3️⃣ 기념품 샵에서 아이들의 눈이 반짝!

전시 후 들른 기념품샵에서는 고흐 그림책, 파우치, 테이블 매트 등을 구입했어요.
단단이 2가 “이걸로 나도 고흐처럼 그릴래~” 하며 무척 기뻐했답니다.

 

고흐 감성 가득한 파우치와 테이블 매트, 아이들이 좋아해요!


 주말엔 붐비니 이 시간대를 추천해요!

  • 주말 오전 오픈 직후 (11:00 이전 도착) 추천!
  • 도슨트 해설 듣고 싶다면 11:30 or 16:30 타임 맞춰 방문
  • 아이 집중력은 1시간~1시간 반 정도가 적당해요 :)

 오늘의 정리 

반 고흐는 단지 미술교과서 속 화가가 아니라,
아이들과 함께 감정·삶·치유를 이야기할 수 있는 예술 친구 같았어요.
이 특별한 전시는, 아이와 함께 예술을 보고, 느끼고, 대화하는
가장 좋은 기회였답니다.

 

아이와 ‘단단한 감성’을 키우고 싶다면,
‘반 고흐 전시회’는 꼭 한 번 경험해 보세요!


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:)
다녀오신 분들의 꿀팁도 함께 공유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!
함께 단단하게, 따뜻하게 성장해요 💛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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